이 아이와 함께 달리고 싶은 날입니다~~~^^

예배가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엄청나게 큰 자동차를 보았습니다.
길가 옆에 누구라도 보란 듯이 올려져 있는 빨갛고 덩치가 큰 당당한 이 아이 입니다. ㅎㅎ
가던 길을 멈추고 가까이에 가서 이 큰 자동차를 보니 GMC에서 광고 용으로 세워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크기보다 몇 배가 크고 높다 보니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구경 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자동차 옆에서 촬영하던 현지인 가족들 입니다.~~~~
바람도 불고 흐린 날씨이긴 하지만 이 차를 타고 사막의 한가운데라도 거침없이 달리고 싶은 날입니다.

5월인가 싶더니 벌써 5월의 중반에 가까운 날이 되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지나면 가족들이 다같이 얼굴 볼 날이 가까워짐에 기대가 되고 기다려지는 마음입니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라면서 주말의 오후를 보냅니다.

시작된 주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상,쿠웻줌마 화이트로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