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ression ~~~

in SteemCoinPan •  last month 

최근 여름마다 방학을 이용해 한국을 방문 했었는데 올 여름은 쿠웻에 있다 보니 너무 덥습니다.
물론 한국도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있다고 합니다.
여름 장마와 함께 후덥지근한 폭염속에 있지 않은게 어찌보면 다행인가 싶습니다.
그러다가도 어느날은 잠깐이라도 한국에 다녀올껄 그랬나하는 아쉬움이 들곤합니다~
한해가 다르게 마음이 허해지고 삶의 의욕들이 슝~슝 빠져 나가는 듯해 잠시 숨만쉬고 이대로 조용하게 지내고싶은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세월이 주는 삶의 흐름 같은거란 생각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언제나 힘이 넘칠것 같던 저도 무기력함을 자주 느끼고, 지나온날 스스로를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한 저에게 원망하는 마음이 들어 울적 해질때가 있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할줄 몰랐구나~~~
이런 마음이 들어오는 순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심정입니다.
내가 나를 돌보지 못한 날들에 대한 속상함에 자꾸 더 주저앉는 마음들이 아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 멍하니 창밖 바다를 보고 있으니 많은 생각들이 들어왔다 사라졌다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며칠전에 쿠웻에서 두바이로 간 친구가 너무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그것 하나로도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언제 이곳을 떠날지 모르지만 요즈음은 하루빨리 쿠웻을 떠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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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픽사베이

오늘부터라도 내자신을 많이 챙기고 사랑해야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나를 위해서 들여지는 것들에 대해 아까워하지 않고 충분히 사랑해 주렵니다~~~^^

남은시간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면서
이상 쿠웻줌마 화이트로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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