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원
장시간 생각만하던 학원 개원을 했다. 물론 아직 시작단계이긴 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해서 내 아이들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그런데, 아내가 메인이 될듯하다. 안정화되면 내 수업 조금 깔아놓고, 파트로 수업을 구해봐야겠다.)
2 이사하면서 장만한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내가 질렀다기 보다는 아내가 고른걸 주문만 해줬다.
건조기 쓰면서 엄청 행복해한다. 진작 샀어야 하나보다 ㅠㅠ
3 주식투자 비중 늘이기
어찌어찌 빚을 더 많이 내서 남는 자금으로 주식투자중이다.
아직도 소액이긴 하지만 원래 내 투자금이 500안쪽이었던걸 생각하면 꽤 늘었다.
코로나때 거의 40프로 날아갔다가 어찌어찌 복구하고 현재는 내 용돈 정도 벌고 있는듯 하다.
주담대 받은 이자만 벌자는 목표로 현재 차근차근 배우는 중이다.
장기로 들고갈 두 주식의 등락이 매우 심해서 조금 힘들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수익이 나고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그 외에 지름이 더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정도다.
뭔가 생활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
올해 실행한 1, 3번이 좋은 결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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