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두번째 해본 코로나 검사

코로나 검사를 처음 해본건 6월에 아직 이사하기 전이었다.

그때는 동사무소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인감증명서 때문에 동사무소 갔던 내가 검사대상이었다.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 보건소로 가서 검사받았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던게 면봉을 코와 입속에 너무 깊이 찔러넣어서...으

이번에는 독감백신 접종후 며칠있다가 근육통과 함께 오한.

그러다가 밤에 열이 40도를 넘었다.

머리는 미치도록 아프고, 눈감으면 꿈인지 헛것을 보는지 모를 상황에 밤새 시달렸다.

해열제를 계속 먹어서 38.5도 정도인 상태로 예방백신 맞은 내과를 갔더니 선별진료소로 가라고 한다. 다행히 가까운 곳이라 걸어갔더니 두번째 검사.

해본 경험이 아무 도움이 안된다. 또 콧속깊이 푹.

그런데 몸이 아프고 힘든데 아무 약도 처방을 안해준다.

내일 6시쯤 문자가 갈터이니 집에서 자가격리 하란다.

결국 이틀째 힘들게 집에있던 약먹고 버티다가 음성통보.

이제 열이 37도 정도로 내려가서 내과가서 진료받고 감기몸살약 처방받아서 현재도 복용중.

절대로 열나는 병에 걸리면 안됩니다.

약처방도 못받고 힘든 검사받고 결과 나올때까지 그냥 버텨야하는게 현 상황이더군요.

제발 세번째 검사는 안받기를 빌며 이만 두번째 검사 경험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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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생이 많으시네요.
빨리 쾌차하세요.

토요일부터 거의 괜찮아져서 지금은 멀쩡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