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왜 김건희와 결혼했을까?

in SteemCoinPan •  2 months ago 

요즘 자료들을 좀 검토해 보면서 한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도대체 왜 윤석열은 김건희씨와 결혼했을까요?
음... 남녀의 결혼에 '왜'라는 말을 붙이는 것은 실례인가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내막을 보면서는
이 질문이 더욱 더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윤석열의 장모도 부인도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 뭐 좀 비리도 있고 그런거지
세상이 다 그렇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라고 생각했다가
정말 우연히 듣게 되었고, 좀 신빙성 있는 기사들을 살펴보니
음... 좀 심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권 흔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뭐길래…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630381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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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의 핵심은 부인인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했다는 것이다. 윤 전 총장 측은 무혐의로 종결된 사건으로, 정치적 목적의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무혐의로 종결된 사건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무혐의가 났던 시기가 이미 결혼을 한 이후라는 것이
시기적으로 의심을 살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위 링크의 기사는 너무나도 짧은 기사여서
실제로 어떤 일이 어떻게 있었는지를 알기가 참 어렵습니다.

KBS의 홍사훈 기자가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강시사] 홍사훈 기자, '김건희·양모 검사·도이치모터스..확인된 팩트는 이것!!'
https://news.v.daum.net/v/20210702101455997

▷ 최경영 : 세간에 떠도는 윤석열 X파일에 대해서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입을 열었습니다. 세간의 소문은 다 거짓이다. 특히 자신의 출입국 기록이 삭제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부인했는데요. 이게 무슨 말이고 무슨 의미인지 관련해서 취재를 계속 해온 KBS 홍사훈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관련해서는 참 많은 기사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모두 적을 수는 없고 링크들만 나열해 보았습니다.

김건희씨 출입국 기록이 왜 문제일까?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23016

'윤석열 장모' 최 씨 송금 의혹..양재택, "검사 특수활동비 모아 갚았다"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493

▶ 홍사훈 : 그러니까 제가 확인했던 취재했던 거는 그러니까 김건희 씨 모녀하고 정대택이라는 사람이 부동산 하나 갖고서는 오랫동안 소송을 계속 한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정대택 씨 주장이 양모라는 아주 잘나가는 검사가 뒷배 뇌물을 받고 뒷배를 봐줘서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썼다. 뇌물 가운데 하나가 김건희 씨 모녀랑 양 검사랑 유럽으로 이제 여행을 갔는데 여행경비를 다 대준 거 아니냐. 그래서 이제 출입국 기록을 그때 확인해봤는데 안 나오더라 이거죠.
▶ 홍사훈 : 그러니까 장모 최 씨는 출입국 기록이 나왔는데 그 당시에 재판부에서 2번을 요청을 했대요. 법무부 출입국 관리소에. 그런데 김건희 씨랑 양모 검사 출입국 기록은 아예 안 나오더라는 거죠. 그래서 이제 누가 삭제한 거 아니냐 하는데 사실 저는 설마 그걸 누가 삭제를 했겠습니까? 그거는 제가 사실 저희 작년에 보도에 요점도 아니었고 또 제가 확인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었어요. 시간도 없고 그래서.
▶ 홍사훈 : 그렇죠. 2번을 했는데 뭐 한 번은 그러니까 아예 안 나왔고 두 번째 요청했을 때는 김건희 씨 출입국 기록이 2012년부터는 다시 또 기록이 나와요. 그런데 그 이전이 필요한 건데 그 이전은 안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그런데 김건희 씨가 엊그제 인터넷 매체 그 부분을 이야기를 하길래.
▷ 최경영 : 출입국 기록은 안 나왔지만 같이 여행을 간 것은 사실입니까?
▶ 홍사훈 : 양모 검사를 저희가 만났어요. 결국은 가기는 갔다고 그러더라고요.
▷ 최경영 : 가기는 갔다. 그런데 여행경비는?
▶ 홍사훈 : 그거는 자기의 평상시 여태까지 살아온 삶에 비춰보면 본인이 검찰. 항상 검찰총장 1순위 후보였는데. 그 돈을 그런 돈을 자기가 받았겠느냐. 기억은 안 나지만 자기가 냈을 거다. 뭐 그렇게 해서 알겠습니다. 했습니다.

양 검사는 양재택 전 검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양 검사 본인이 기자에게 실토했듯이
김건희씨와 장모와 3명이서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것은 사실입니다.

와우... 부인이 멀쩡히 있는 유부남이
젊은 여자와 그 여자의 엄마와 함께 해외 여행을 간다...
제 상식으로는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 최경영 : 그런데 시사기획 창에 보면 이 관련해서 돈과 관련해서 또 다른 게 있는데 이 양모 검사의 부인과 자녀들이 미국에 가 있잖아요.
▶ 홍사훈 : 기러기 생활을 했죠.
▷ 최경영 : 기러기 아빠인데 송금을 해주는데 그 송금의 당사자가 김건희 씨 어머니죠?
▶ 홍사훈 : 그렇죠, 장모 최 씨.
▷ 최경영 : 그거는 기록이 확인이 된 겁니까?
▶ 홍사훈 : 그렇죠. 은행 송금 영수증이 있으니까 김건희 씨 어머니 주위에 사실 내부에 그러니까 친척들이나 이런 부분하고도 사이가 그렇게 안 좋은 분들이 있어요. 그분들이 송금확인서를 그때 좀 저희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홍사훈 : 거기 보니까 수신자는 양모 검사의 부인 그때 미국에 있는. 미국은행 있어요. 거기로다가 2,200만원. 1만 8,800달러. 그러니까 우리 돈으로 치면 한 2천만 원이 좀 넘죠. 그 돈을 장모 최 씨가 송금한 거로.
▷ 최경영 : 양모 검사는 뭐라 그랬습니까, 그러면. 이거와 관련해서는.
▶ 홍사훈 : 자기는 김건희 씨랑은 알기는 알았지만 돈 부탁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한테 부탁했는데 그 사람이 제이슨이라고 해요. 제이슨이라고. 지금 미국인가 캐나다로 이민 갔다고 해요. 확인은 안 되지만. 그 사람한테 부탁을 했는데 그 사람들이 또 김건희 씨한테 부탁을 한 것 같다. 왜냐하면 김건희 씨를 좋아했대요. 양모 검사 말에 따르면
▶ 홍사훈 : 네. 그래서 왜 그게 장모 최 씨의 이름으로 송금이 됐는지 그건 모르겠다.
▷ 최경영 : 제이슨이라는 사람은 실존 인물일지는 모르고요.
▶ 홍사훈 : 모릅니다, 그거는. 자기도 찾고 싶답니다. 미국하고 캐나다로 이민 갔다고 하는데 벤처사업을 했던 사람이라고 하는데 지금 어디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2천만원이 넘는 돈을 장모가 양재택 전 검사의 부인에게 송금했다.
그런데 그 돈을 "검사 특수활동비 모아 갚았다"...
참 뭔가 앞뒤가 잘 맞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 최경영 : 그러니까 여기까지가 이제 양모 검사로부터 우리가 파악한 팩트인 거잖아요. 그런데 이 상황 전체를 보면 이상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이게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하고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까?
▶ 홍사훈 : 아니요. 이거 도이치모터스하고는 연관은 없고 이거는 사실 정대택 씨 사건은 2000년대 초반은 오래전 사건이에요. 이건 윤석열 전 총장하고는 사실 관계가 없다고 봐야죠.
▶ 홍사훈 : 그런데 도이치모터스 사건이 중요한 거는 이거는 윤석열 총장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 중요하게 보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이라는 게 2009년에 도이치 모터스가 상장을 했는데 도이치모터스 주가가 BMW 파는데도 굉장히 쭉쭉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경찰에서 내사보고서를 한번 했어요. 여기가 주가 조작을 한 정황이 있다 해서. 그게 2010년, 2011년 이때쯤이거든요. 그래서 주가가 한 2천 원이었던 게 8,300원까지 한 4배 가까이 이렇게 쭉 오르고 그다음에 다시 쭉 또 빠집니다. 손털고 주가 조작 성공했다고 끝난 건 줄 알았는데 2013년에 경찰이 갑자기 이거를 내사를 했거든요. 윤석열 총장과 김건희 씨가 결혼한 건 2012년입니다.
▶ 홍사훈 :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특수부장이었습니다. 그러니 2013년에 경찰이 내사를 벌일 때 이게 한 38페이지짜리 정도의 아주 구체적인 주가 조작 주범과 제보자 이렇게 해서 어떻게 방법까지 다 기술이 되어 있거든요. 여기 김건희 씨 이름이 딱 2번이 나오는 겁니다.
▶ 홍사훈 : 공범을 8명을. 주가 조작을 한두 명이 하면 금방 걸리잖아요. 그러니까 여러 명이서 줘서 상한가로 던지고 받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8명을 포섭을 했는데 공범을. 거기 김건희 씨가 1명이 있었던 거예요. 이름이 등장하는 거예요. 그래서 경찰에서 이걸 수사로 전환하자 했는데 그게 뭉개진 거죠. 왜냐하면 검찰의 수사 지휘를 받아야 하고 또 거래소에 이게 정확한 증거가 있으려면 그때 주범들의 자백만 있었으니까 증거가 있으려면 거래소에서 패턴, 주가 거래 패턴이 어땠는지 8명의 패턴이. 이걸 확인을 해야 하는데 이건 영장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그런데 영장이 어쨌든 발부가 안 됐어요, 그때. 그런데 신청도 안 됐었던 것 같아. 그러다 보니까 그냥 내사 종결이 되어버렸거든요. 왜 내사 종결이 됐느냐. 2013년 김건희 씨와 윤석열 전 총장이 결혼한 바로 다음 해거든요. 검찰에서 그때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특수부 부장검사가 그 부인이 거기 이름이 떡하니 박혀 있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았겠느냐라는 게 이제 합리적인 추론이죠.
▷ 최경영 : 그러니까 핵심은 2가지네요. 김건희 씨가 주가 조작에 공모했느냐. 두 번째는 윤석열 씨가 관련해서 경찰 내사가 끝나고 수사로 넘어갈 때 그 수사 단계에서 혹시 개입했는가.

문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무려 38 페이지의 내사 보고서가 있는데
그것을 수사로 전환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이죠.

주가 조작의 '자백'도 있었고, 구체적인 물증을 얻기 위해서
거래소의 주가 거래 패턴을 가져와야 하는데
영장 조차 청구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 홍사훈 : 그런데 최근에 사실 CBS의 보도에서 또 다른 게 나온 게 그때 당시에 주가 조작이 막 있었을 시기에 김건희 씨가 한 거는 또 별개로 치고 김건희 씨 엄마 그러니까 장모 최 씨가 또 도이치모터스의 등기이사랑 같이 같은 IP로 수십 번 그 거래를 했다는.
▷ 최경영 : 같은 IP로?
▶ 홍사훈 :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이랬을 수 있습니다. 같은 기기에서 계좌로 그냥 장모 최 씨가 빌려줘서 그 사람이 도이치모터스 이사가 거래를 그냥 자기가 자정거래를 했을 수도 있고.
▷ 최경영 : 같은 장소에서 했을 수도 있네요.
▶ 홍사훈 : 그렇죠. 랜선 꽂아다가 내가 이거 주식하는 거 잘 모르니 내가 노트북 들고 갈 테니 이거 좀 당신이 해주소. 이렇게 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사무실에서 같이 했을 수도 있고. 그걸 수십 번 했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같은 장소더라.
▷ 최경영 : 그렇군요. 이 관련해서도 그러니까 윤 전 총장의 장모님도 주가 조작 사건에 연계되어 있는 거 아닌가.
▶ 홍사훈 : 그렇죠. 지금 그때 경찰에서 내사보고서 했을 때는 이모 씨라는 주가 조작의 선수라는 사람이 있어요. 이OO이라는 사람이 김건희 등 8명을 포섭해서 했다는 게 있고. 이거와 별개로 또 도이치모터스의 장모와 같이 거기도 여러 명이 있대요. 같은 IP를 쓴 사람이 동시에 쓴 사람이.

여기서 장모가 또 등장하는군요.
장모와 도이치모터스의 등기이사랑 같은 IP로
수십 번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증거가 나온 것입니다.

▷ 최경영 : 그렇죠. 그런데 권오수 회장 같은 경우 지금 말씀하셨으니까 이거 이 사건은 금감원에서 조사를 해봤는데 다 무혐의로 나왔다. 그렇게 해서 굉장히 많이 보도가 되고 정치권에서도 다 그렇게 믿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 홍사훈 : 그러니까 중앙일보, 조선일보에서 권오수 회장을 인터뷰를 했어요. 왜냐하면 뉴스타파에서 이걸 보도를 처음에 했지 않습니까? 경찰 내사보고서를 뉴스타파가 입수를 했어.
▶ 홍사훈 : 그래서 저도 이제 그걸 보고 취재를 시작한 거고. 그런데 권오수 회장이 금감원에서 이거 다 그 당시에 2013년에.
▷ 최경영 : 다 조사해봤는데.
▶ 홍사훈 : 조사에서 카메라 켜고 무슨 방에서 조사해서 주가 조작 아니라고 판명이 났다는 거예요. 중앙일보 보도에 그렇게 인터뷰가 나왔어요.
▶ 홍사훈 : 당사자는 금감원 아닙니까?
▶ 홍사훈 : 확인해보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전화해서 확인해봤어. 인터넷 뒤져봐서 금감원 전화번호 알아서. 그 당시에 조사했던 거 그게 아니고. 대주주 그러니까 5% 이상의 대주주가 바뀌면 의무적으로 신고하게 되어 있잖아요. 공시를 하게 되어 있잖아요.
▷ 최경영 : 공시 의무 위반.
▶ 홍사훈 : 공시를 안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갖고 조사를 한 건데 주가 조작 했는지 안 했는지 자기네들은 조사 한 적도 없다는 거예요.
▷ 최경영 : 그러니까 금감원이 주가 조작 사건은 조사한 적이 없군요.
▶ 홍사훈 : 없지. 그럼 중앙일보, 조선일보는 확인해봐야 할 거 아닙니까?
▶ 홍사훈 : 당사자가 말하는 거로만 그 사람은 무슨 일이든 자기가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무슨 말이든 할 수 있고 거짓말도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객관적인 기관이 금감원에 그때 권오수 회장은 이렇게 말하는데 맞느냐. 확인해보는 게 기본 아닙니까?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은 요정도만 알면
거의 정확하게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진짜로 주가조작이 있었는지 아닌지
100% 정확하게 알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단독] 김건희-도이치모터스 수상한 증권거래 또 있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70707260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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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포스팅을 마치려고 했는데
한겨레의 관련 뉴스가 뜨니 이것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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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최대 리스크군요... 지금은 땔감 모아뒀다가 나중에 크게 터트리려고하는건지...

흥미롭네요~ 수레에 짐을 많이 싣고 어떻게 대권을.. 하지만 잘 알지 못하므로 전 언급을 자제 ㅋ

썩은냄새가 사방에서 진동을 하네요~ 어휴~

맞죠 썩은 냄새... ㅠㅠ

흠ㅎㅎ
좌/우를 떠나서 일단 윤석열씨는 대권주자 치고 털어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보이네요...ㅎㅎㅎ
진실의 종아 울려랏!!!

좀 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