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ahasopoongAll contentsctsct-krsct-ensct-cnsct-noticesct-bitcoinsct-altcoinsct-defisct-alliancesct-freeboardsct-userguidesct-otcsct-predictionsct-qnasct-suggestRecommendHotNewPromotedSuggest/Bug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20220301_노년의 삶, 어울림경기도 여주 주록리에는 넓은 공간에서 각 기 다른 삶을 살다 뭉친 할머니 세분이 한 곳에 머물며 즐거운 삶을 잇고 있습니다. ‘노루목의 할매들’이라 칭하며, 스스로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20220305-언제나 건강한 부산함으로?봄볕인가 했다가 아이코, 바람이 양껏 성질을 내면서 회오리를 쳐대며 온통 북새통을 이루더니, 소문만 무성하던 비는 뿌리지 않고, 길 거리 나뒹굴던 낙엽에 페트병, 빈 깡통 소리까지 요란하고, 길 건너…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20220307_나무나무가 좋다. 해와 달과 비와 그리고 땅과 벗하는 나무가 좋다. 심기워진 그 때로 부터, 사는 동안 그 누구에게 해 될 일 못하고 인하고 사는 사람들 ~ 나무 같다. 어릴적 객기로 아무것도 갖지 않고…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aha_sopoong (아름다운하늘소풍)새해를 맞으며 자주 부고를 접합니다. 일면식 없지만 세상 많은 이들의 구루 중 한 분, 어릴적 꼭 뵙고 싶었던 그 분, 세월이 흘러 그 유명한 분의 따님이 목사님으로 삶을 잇는 모습에 감동했었는데, 죽음을…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LOVE 💕 타령아무데서나 할 수 없는 사랑타령이 너무나 쉽게 아무 곳에서나 만납니다. 국내 굴지의 커피숍 스**스에서도 짠하게 화살표로 사랑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제 날이 새면 어떤 분이 누구에게 사할?을 받았는지…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가슴을 맞대며 살자~가슴을 맞대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살아야 하는데, 어제도 오늘도 온기는 어디가고 스산한 바람이 넘칩니다. 인간사 어디 편한 날이 많을리 없다지만, 날이 갈수록, 해가 갈수록, 사람들이 부대끼며 사는 것을 낯설고 힘겨워하니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20220309_무엇하려고 하는지?무앗하려고 하는지는 묻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정치? 우리나라를 잘 살게? 국민을 위해서? 모를리 없으니, 다행히 그 부분을 들으려 하지 않아야 맞습니다. 수만가지 공약을 내놓았어도 혼자 할 수 없는…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20220308_잠시라도 자연여전히 날씨는 쌀쌀한데 잠시라도 자연을 접할 수 있었던 하루, 오가는 길이 좀 고단하긴 했지만 여전히 좋은 분들과 만남을 갖는 건 감사했습니다. 서로 눈치를 주고 받는 사이가 아님에도 선거와 관련된…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고운 저녁흉흉한 소식은 뒤로 하고, 훈훈한 소식만 듣고픈데~ 병마는 끊이지 않고 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일가족 넷 중 자신만 겨우 면 오미크론 했다는 소식에, 그럼에도 셋에게 아무것도 할 일 없는 엄마의 마음…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 벗으로 오다출근 길이 가까워 졌다가, 조금 멀어질 상황이라 준비할 넘이 있어서 두어 주 이상 당0마0을 겨냥하고 벼르고 별러서 사냥했습니다. 빗길에 조금 멀리 찾아 나서서 새로 만난 벗 ~~ ![0D656ACD-C742-4D00-AC6C-554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청도까지 먼 문상 길소중한 연의 가족의 부고로 먼 길을 다녀옵니다. 세상 그 어떤 죽음도 소홀해서는 안되고, 그 어떤 삶도 존중받아야 마땅할 터이나~ 슬하에 6남매와 다복한 생을 사시다 구순을 훌쩍 넘기고, 장남과 막내를…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다시 하늘을 우러르며 ~열심히 살아갈 명분이 있는 날들, 또 새로운 생명은 땅을 헤치고, 밑줄 잘린 벗응 곁들여 동면을 깹니다. 어쩜 이내 푸욱 가려져 무엇도 할 수 없는 늦은 봄의 삶이 암울해도, 지금 열심히 새순을 틔우고 있는 …….. 귀하고 아름다운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웬 어른인고 하니~~마포 나룻터 봇짐장수 어르신, 마포 한복판에서 조금 밀려난 토정로, 길 두어개 건너면 바로 한 강이 닿는, 어르신 봇짐엔 무엇이 담겨 있을까? 짚신 한 켤레 달고, 서울 길을 내달려 오셨을…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대구에서 업어 온 ~~이 넘은 늘 평소 지인의 사무실에서 튼실하게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샘을 내다가 눈 길을 피하지 못하나는 시정을 안 지인의 배려로 업어 왔습니다. 손이 ㄸ손인지 오기만 하면 자꾸 죽어 나가는 넘들이 많이서, 이번엔 잘 살아 보자고,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말라서 죽지는 않는다는,다육이들 ~~ 늘 그렇듯 올해도 몇 넘을 보냈습니다. 목 마르지 않다는데, 않을거 라는데, 왜 그렇게 못믿고 부지런히 물을 주며 아꼈던지, 새해 들어 벌써 세 넘째, 추운 날씨에 유리창 바짝…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죽음이란 무엇인가?예일대 철학 교수 셀리 케이건이 무려 17년간이나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책, DEATH! 죽음은 무엇이란 말인가? 결국, 나는 아니 우리 모두는 ‘반드시’ 죽을 것이고, 그렇다면 나는, 누리는 무엇을…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삶이 소중한 이유는 ~삶이 소중한 이유는 언젠가 끝나기 때문이다. 프란츠 카프카 우리는 간간이 잊고, 아니 아예 잊고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끝날 수 있고, 그 언젠가를 모르고 사는데. 언젠가가 정말 있기란 한 건지~? 그렇다면 나는, 우리는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나이 듦에 관하여~나이가 들면 어떨까? 아니 이미 나이가 너무 들어, 어쩜 감각이 아예 달아나 버렸는지 모를때, 다시 집어 들어야 하는 앎~~ 세상에 무엇을 피할 수 있으랴? 나이는 더구나 더 피할 수 없는, 나이 듦 ……… 다시 읽고 보아야~~leemikyung (81)in SteemCoinPan • last year20220306_어쩌다 방송콩알 만한데~ 어쩌다 방송에 ~~ 이렇게 할 일이 너무 많아, 온갖 구박을 이겨내며 꿋꿋하게, 늘 통통 거리며 살고 있는데 ~ 어쨌거나 살고 있는데 ~ 느닷없는 방송에 콩알의 등장~~ 웬 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