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개방과 中은행의 Risk

in kr •  2 years ago 

중국의 중소형 은행 Risk(위험)는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불안요소가 높은 편이다. 한편 中채권시장의 대외개방은 금융시스템 Risk가 발생할 경우 변동성 위험에 노출(露出)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中은행 Risk와 당국지원

  • 시장의 단기안정

최근 中금융당국은 내몽골 지역에 위치한 바오샹은행 문제에 대해 심각한 문제가 아님을 강조하지만 금융시장에선 위험징후가 존재한다는 신호를 발신한다. 부연(敷衍)하면 양도성예금증서(CD)는 중소형 은행의 중요한 자금조달 수단이다. 그런데 최근 일부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형 은행의 CD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고 CD발행도 급감한다. 하지만 인민은행이 부실은행에 포함된 진저우(錦州) 은행에 대한 간접적인 지원의사를 밝힌 이후 시장이 다소 안정된다. 인민은행 보증이 시장의 단기안정을 유도할 수 있지만 정책적인 지원이 보편화된다면 이는 오히려 장기적으로 더 큰 문제를 유발할 소지가 있다.

  • 시장의 불안확대

바클레이즈는 최근 바오샹 은행과 진저우 은행을 포함하여 19개의 중소형 은행에 위험징후가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향후 경기둔화가 지속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임을 고려하면 중소형 은행에 대한 불안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정

부지원이 확대된 상태에서 채무불이행 사태가 발생한다면 다른 금융상품과 달리 CD에는 담보가 설정되어 있지 않아 관련 손실 여파는 다른 단기자금 조달을 위한 금융상품에 비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것을 시장은 우려한다.

◎中대외개방과 관련위험

  • 대외개방과 변동성 확대

국제통화기금(IMF)과 미국, 유럽에서는 中금융당국이 환매조건부채권(RP)과 파생금융상품 등을 해외투자자에 개방하여 유동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압력을 가한다. 일각에서는 중국 위안화의 국제화를 위해 미국식 금융제도 수

용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한편 미국은 무역마찰로 빚어진 美中무역협상에서 금융시장 개혁과 개방을 지속적으로 요구한다. 이는 위기가 발생할 경우 시장의 변동성을 증폭(增幅)할 소지가 있다. 이럼에 따라 일각에선 中당국은

유럽의 채권시장 개방을 참고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이유는 영국과 독일 등 유럽은 유동성확보를 위해 시장을 개방하는 등 미국식 모델을 채택하지만 위기가 발생하여 신용경색(梗塞) 등의 부작용이 존재한 선례가 있기 때문이다.

  • 당국개입과 시장안정

中당국은 해외투자자들의 단기금융시장 참가 및 공매 등을 제한하여 채권시장을 엄격(嚴格)하게 통제하는 반면 자국 은행권의 자금조달에 유리한 여건을 형성한다. 이에 시장에선 中채권시장 규모에 비해 해외투자자 참여가 어렵다고 불만을 피력(披瀝)한다. 하지만 과거 채권시장의 유동성위기 발생한 경우 中금융당국은 효과적으로 시장에 개입하여 초기에 안정화를 유도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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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드려요.

제가 애독자라 스팀짱 소개해드렸어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