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상 : 2019년에도 제갈공명은 출사표를?

in sago •  last year 

안녕하세요 dlfgh4523입니다. 


요즘 삼국지를 읽고 있는데요. 

제갈공명의 여유와 군사를 이용하는 모습들,

유비가 세 번이나 찾아가서 제갈공명과 세상을 함께하려는

모습은 저를 비롯한 독자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A%B0%88%EB%9F%89


특히나

제갈량, 제갈공명 하면 전략, 전쟁에서 이기는 병법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제갈량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는 말도 있었으니깐요.


명확히 다뤄지지는 않지만 

제갈공명의 능력도 물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척박한 촉나라의 땅에서, 전쟁 준비를 하고 출사표를 냈으니깐요.


그런 제갈공명이 2019년에 존재한다면 어떤 일을 잘할 수 있을까요??
혹시, 새로 올 5g 시대에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유비 같은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아서 활약할 수 없을까요?


여러분의 말도 안 되는, 혹은 말 되는 상상을 기다립니다. 



오늘 여러분의 상상  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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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얻으려 하는가?

삼국지에선 지도자가 목표로 하는 바와 공명이 목표로 하는 바가 같았거나, 지도자가 유약하여(유비 사후) 모든 권한이 공명에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명이 얼마나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상관없이 주군과 신하라는 상하관계에 묶여 있었습니다. 출사표는 이러한 제한 속에 자신의 의를 실현하기 위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논의에서는 지도자의 유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의 출사표에는 2019년의 의가 담겨있습니다. 기술적 변화, 경제적 변화, 정치적 변화. 오늘날 찾을 수 있는 변화는 크게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naha님이 말씀하진 기술적 변화.
블록체인으로부터 파생될 경제적 변화.
세계 정상들 한마디에 흔들리는 정치적 변화.

2019년의 공명이 무엇을 할까?

질문을 조금 수정해보겠습니다. 공명에게 내 욕망을 떠 넘길 수 있는 질문으로 바꿨습니다.

당신은 공명을 불러내 그가 활동할 분야를 정할 수 있습니다. 2019년 당신이 공명을 불러낸다면 무엇을 부탁하겠습니까?

신과 같은 존재에게 한가지를 부탁할 수 있는 상황에서 단지 내 부귀영화를 얻으려 하는 것을 재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개인적으로 간절히 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루고 났을 때 뭔가 그 다음에 할 일이 없어진다고 해야하나, 이런 느낌의 공허함만이 남을 것 같습니다.

제가 공명에게 부탁할 출사표는 ‘환경’입니다.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환경문제는 기술문제, 경제문제, 정치문제를 모두 해결하지 않고는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한 문제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죠.

재미있는 상상이네요.

공명은 유비가 세 번 찾아가기 전까지 집에서 학문만 공부하고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시대적 상황에 맞는 전략/전술이라던가 하는 것들을 말이죠.

2019년에 존재한다면, 아마 비상한 두뇌로 어마어마한 엘리트 코스를 따라 출세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만 유비가 세 번이나 찾아온 뒤에야 세상에 나왔듯 직접 어떤 사업을 하거나 기업을 차렸을 것 같진 않네요.

그냥 어떤 기업에서 엔지니어로 활동 중일지도 모르죠..?ㅎㅎ

제갈공명과 비슷한 현대 위인이 누구일까 생각해보니,,, 스티브 잡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갈공명은 자신이 직접 왕위에 오르진 않았지만, 현대에 태어났다면 직접 경영자가 됐을 것 같아요. ^^

유비가 등용하기 까지 기다리진 않았겠다는 말씀이죠? 흠흠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스티브잡스와 제갈공명이 어떤 점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 어려운 질문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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