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이야기 :

in sago •  last year 


안녕하세요 dlfgh4523입니다. 



저는 간만에 공강 날인데. 여러분은 오늘도 학교에 가거나 직장에 가셨나요?

이번 주는 저의 정신적으로 역동적인 주였답니다. 


사실 화요일에 소개팅을 나갔었는데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아쉽게도 잘 안되었답니다.


약간, 

솔직히 말하면 약간 보다 더


 기대를 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상대에게 좋은 사람 만나라는 연락이 온 후 

굉장히 아쉬움이 컸었습니다.  괜히 현타가 오기도 하구요.


아쉬움에 휩싸여, 바람 쐬려고 나가고, 괜히 아버지와 술도 한잔했습니다.


사실 처음 본 사람이, 다시 앞으로 안 볼 수도 있는 일인데

그럴 수 있는 일인데, 막상 제 일이 되니 또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괜스레 울컥한 이유는
좋은 당신을 놓친 것 같아서





아쉬움이 있던 날에 이런 메모도 남겼었네요.



여러분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떤 아쉬움을 가지고 계시는가요?
아쉬움에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는가요??



오늘은 여러분의 아쉬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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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무신경함에 아쉬움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모임 날짜나 중요한 일이 있어서 미리 알렸음에도, 몇번이나 다시 그 날짜를 물어본다거나, 이미 말해준것을 또 물어보는 것들.
본인이 아쉬운 일이 있으면 연락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연락이 잘 안된다거나.
그럼 경우 아쉬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저는 그냥 그사람은 그정도의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을 해요.

소개팅이 잘 안되셔서 아쉬움이 많으신 한주였다고 하셨는데,
인연은 어떻게 찾아올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이 사람은 내 운명이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배신을 하거나, 정말 아무 관심이 없던 사람이 인연이 되는 경우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번엔 잘 안됫지만, 또 다른 인연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인연이 있겠죠,,후 저도 무신경하면 아쉽더라구요. 무척이나요. 마음을 주기가 어려울 때도 많아요 그래서

잘 잊고, 쉽게 무뎌지는 것 같습니다. 기복이 크지 않고 찬찬히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쉬이 움직이지 않는 만큼 한번 움직이면 그 영향은 작지 않습니다. 한번 찾아온 흘림의 여운은 몇 주고, 몇 달이고 이어져 갑니다. 다른 충격으로, 더 이상 이곳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들어야 비로소 앞의 기억을 잊습니다.

건강한 사람일수록 한번 아프면 크게 아프다고 했던 것처럼 무딘 사람일수록 한번 흔들리면 오래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쉬이 움직이지 않지만, 움직이고 나면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은 어렵네요.

사람은 간혹 이번이 마지막인가?, 운명인가? 라는 생각으로 지금의 인연을 최고의 연인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하지만 좀 살다보시면.. 그런경우는 거의 없구요.. 지금과 같은 만남은 허다합니다. 제 인생에 결론은 추후 결혼하시는 분이 지금 만났던 분들과 비교해서는 차원이 다르게 좋은 분이라는걸.. 나중에 아시게 될겁니다.ㅎㅎ
(그렇지 않으면 님의 눈에 안들어올꺼니까요.ㅎ)

그럴까요, 저를 위로해달라는 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위로가 무언가 되네요

첫사랑에게 지은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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