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하면 추세가 전환된다

in sct •  10 months ago  (Edited)

월요일에 조국 법무장관 자택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지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11시간 조사를 했고 중간에 짜장면까지 시켜먹었더군요.

저는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찬성합니다. 하지만 뭐든지 "정도"라는 것이 있지요.법 집행도 일정한 길이 있는 법이지요. 뭐든지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합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또 어느 방향으로 과도하게 나가면 추세라는 것이 전환되기 마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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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보니 과도하게 하락한 것 같네요. 물론 이런 과도한 하락에 대한 판단은 계속 있었지만, 이번에는 참 과도하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됩니다.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서 유독 스팀 코인이 더 하락하는 듯한 느낌도 있어요. 메이저 코인에 비하면 확실히 많이 하락을 했거든요. 물론 최고점에서 100분의 1 미만이 된 것도 무지기수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런 코인에 비하면 스팀은 매우 탄탄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또한 실질적으로 아주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이제 스팀이 내릴 만큼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돈이 있다면 많은 스팀을 사고 싶어요. 단지 돈이 없어서 탈이지..

아마도 저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어제는 스팀짱을 운영하시는 스티미언(@
cjsdns)께서 드디어 스팀 100만 개를 달성하셨다고 자랑을 하시더군요. 축하드립니다. 점점 많은 사람이 스팀을 구매하려는 열기를 보여줄 것 같네요. 이런 분위기가 설마 한국 커뮤니티에서 팽배한 것은 아니겠죠?

저는 검찰의 수사가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입시부정에 관해서라면 조국뿐만 아니라 그 혐의가 있는 다른 대상에게도 확대될 필요가 있겠어요. 하지만 언제나 검찰도 "정도"를 지켜야겠지요.

저는 검찰과 경찰이 서로 견제와 균형을 유지했으면 합니다. 과거 지나치게 검찰에게 권력이 집중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거든요. 수사권을 분점하는 개혁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민주주의의 원리는 항상 견제와 균형입니다. 과유불급이죠.

조국의 문제는 사실상 "부의 대물림" 현상이나 수시로 대변되는 변별력 없고 불공평한 입시제도 문제에 대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지요. 시스템적인 분석이 있어야 하고, 그것에 따라 사회적인 제도를 고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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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에 어제밤 스팀 조금 매수걸어둔거 어찌되었나 가봐야 겠군요,...ㅎㅎㅎ

스팀 부자 되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11시간 동안 압수수색이란 뉴스보고 좀 과한것 아닌가란 생각이...

집이 63층 정도 하나 봅니다. 11시간동안이나 수색할 게 있는 건지...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한두명 간것도 아닐텐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격차를 줄이고, 대학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취직할 수 있도록 교육개혁을 하면 됩니다. 가진 자들이 반대할 뿐이죠.

교육개혁의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격차를 줄이는 산업개혁이 먼저겠어요. 교육이란 독립변수가 아니라 종속변수니까요. 사회가 바뀌면 교육도 지나친 입시교육에서 인성과 창의력을 위한 교육으로 바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