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vs. KRWP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스코판에서의 전략시뮬레이션.

in sct •  10 days ago  (edited)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 인기 있었던 이유는 유명 스타(임요환, 홍진호 등)가 있었던 이유도 있지만, 상황에 맞게, 그리고 상대에 맞게 전략을 바꾸고, 전략 간에 상성이 있어 '선택의 중요성'과 '선택으로 인한 후폭풍, 그리고 대처' 등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게임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의 삶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우리가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 '이과'에 갈 것이냐, '문과'에 갈 것이냐에서부터 인문대, 자연대, 그리고 공대를 넘어 어느 과를 선택해야할 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하지 않고, 쉽사리 결정을 내린다면, 그 결정이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중간에서 결정을 바꾸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스코판 역시 이러한 전략시뮬레이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SCT, SCTM까지 나왔을 때에는 선택에 있어 그리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KRWP가 나옴으로써 이제는 정말 신중한 고민을 해야하고, 본인이 선택한 것을 되돌릴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SCT로 보상을 받고, 받은 SCT로 선택을 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SCT냐 KRWP냐 라는 선택지로 바뀌게 되었고, KRWP로 보상을 받게 된다면, 기회비용과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줄어들게 됩니다.

초기에는 너도나도 KRWP를 모으기 위해, 베네피셔리 설정을 했다면, 지금 상황에서는 다들 각자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100% 베네피셔리 설정하시는 분, 50% / 50%로 설정하시는 분, 그리고 기존과 동일하게 SCT로 보상을 받으시는 분 등등.. 다양한 선택이 나타나는 것으로 봤을 때, KRWP의 도입은 꽤 성공적이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KRWP로 보상을 받게 될 경우, 소각글을 작성할 때 소비되는 SCT를 충당할 수 없어 보유하고 있는 SCT가 매도세에 합류하지 못하고, 만약 보유하고 있는 SCT가 없다면, SCT의 매수세에 힘을 실어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운영진, 그리고 일부 고래분들에 의해 SCT의 가격이 유지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제는 외부의 힘 없이도 자연스럽게 전체 사용자들에 의해 시장 내에서 가격 유지 및 조정이 가능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KRWP의 매력이 점점 떨어져 다시 이전처럼 되돌아갈 수도 있겠지만 당분간은 SCT의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KRWP 공지를 보고도 늦게 참여한 덕분에, 다소 뒤쳐진 감이 없지 않은데, 정보화 시대에서 1분 1초가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습니다. KRWP 다음에 무엇이 나올 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또 무언가가 나온다면 조금 더 빨리 분석하여 빠른 대응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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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WP는 코리아원파워인가요? ㅎㅎㅎ 잘몰라서 하는 말입니당. ^^;

  ·  10 days ago (edited)

스코판에서 발행되는 또다른 토큰인데,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steemcoinpan.com/sct/@sct/krwp

  ·  10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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