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유럽의회선거로 인한 유럽 내 블록체인 필드에 대한 고찰

in sct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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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유럽의회선거가 어제로 종료되고 극우정당이 1위를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프랑스여론연구소(Ifop), 유럽의회 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따르면 마린 르펜이 이끄는 RN의 예상 득표율은 24∼24.2%. 이제 유럽의 미래는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뭐, 엘리제궁에선 예상한 결과라고 발표했지만요. 선거가 끝나고, 길거리의 선거표지판들은 자취를 감추고 조용해진 분위기입니다. 유럽의회선거가 뭘 하는 곳이냐 하면, 매일경제 기사에 정리를 해놓은 부분이 있어 발췌합니다.

집행위원장은 유럽의회 본회의 투표에서 과반수(376명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집행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된다. 이후 집행위원장은 각 회원국 정상들과 협의, 회원국별로 1명씩 집행위원 후보를 추천받아 집행위원단을 구성한 뒤 유럽의회 청문회와 본회의 인준투표를 거쳐 오는 11월 1일 새로운 집행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게 된다. EU 정상회의는 집행위원장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EU를 대표하는 EU 정상회의 의장, 입법기관을 대표하는 유럽의회 의장, 통화정책을 총괄하는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EU의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등의 선출 문제도 아울러 논의하게 된다. 즉, EU는 이들 '빅5' 인선을 결정할 때 지역은 물론 정치적 이념, 초기 회원국과 후발 회원국 및 큰 나라와 작은 나라 간 조화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하게 되기 때문에 EU 집행위원장 선출은 나머지 4명의 인선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출저: 매일경제



 미국과 중국의 기술 독과점에 맞서고자 블록체인을 포함한 혁신 산업에 45억 유로(한화 5조77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프랑스 재정부 브루노 르 마리 장관부터 IBM이 구축한 하이퍼레저 블록체인이 프랑스 전국 상사 법원에 도입된다는 지난 이야기들을 놓고 보면 정부도 블록체인에 꽤나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뉴스 경제판을 들여다보면 암호화폐, 경제부에서 면세 추진을 한다는 둥 익숙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프랑스 내 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의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은 현재 정부의 최우선 목표 중 하나라고 믿는 브뤼노 르 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이 활동하고 있는 한은 프랑스내에서도 계속 야기될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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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나선다면, 영국도 독일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 같아서 추이가 더 기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판의 흐름을 타는지라 회의기구에서도 많이 야기되겠지요 :-)

아.. 그러고보니 에스토니아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에스토니아가 전자영주권을 발급한 최초의 나라라는 것만 알았는데 찾아보니 EU 중 가장 블록체인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군요 :-) 반짜기즘님 덕분에 공부중입니다.

네~ 예전에 에스토니아 사례를 다룬 다큐를 하나 봤거든요. ㅎㅎ 그래서 요샌 어떤가 궁금해져서요. 나중에 함 찾아봐야겠어요. ^^

와, 좋은 다큐를 접하셨네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럭체인 관련 글들을 읽어보면 “투표”에 사용되어지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단순히 투자나 돈벌기용이 아닌 사회체제의 변화를 가져올 그 무엇으로 인식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공부를 하고 싶은 분야인데 참 어렵네요.

아무래도 탈중앙화와 관련이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생활 많은 곳에 스며들어 피부로 가깝게 다가올 날이 멀지 않은 체계라고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