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CO VISA 암호화폐로 결제하자

[덕후의 이야기] #쉼표 : LIV와 TMT 그리고 IV

in sct •  5 months ago  (Edited)

LIV

현재 스팀엔진 니트로스 중 하나인 LIV 사이트는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인증자 중심 에어드랍으로 초기 토큰이 발행되었고, 42년의 언스테이킹 기간과 큐레이팅 이익이 없는 독특한 실험, 녹록치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사이트.png

사실 용처와 소각로가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큐레이팅 이익도 없어, 스테이크를 해야할 뚜렷한 이유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태그추가에 익숙해진 LIV는 매도세가 항상 우세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초기 사이트 광고계획스냅샷 이벤트를 통한 분배 등을 보시고 에어드랍외 직접 매수하신 분들도 계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근 사이트 관련 업데이트나 공지가 거의 없었기에 개발 기대도 낮아 이제 매수세 실종에 가까워지고 있어, 스팀 증인이시자 운영자이신 @clayop님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계획/공지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LIV현황.png


TMT

트립스팀도 많은 분들의 기대를 모았던 프로젝트이지만 지난달 갑작스럽게 중단되었습니다. 운영자이신 @snackplus님께서TMT 프리세일에 참여하신 금액은 환불계획이 있으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TMT는 프리세일 전에는 주로 프로젝트에 스팀을 임대한 량에 비례하여 기간에 걸쳐 지급되었습니다.

물론 동기간 임대자들과 트립스팀 관련글 작성시 스팀보팅이 오기도 하였지만, 현재 보유된 TMT는 운영이 이대로 중단될 경우 사실상 가치를 보전받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TMT의 엔진내 가격호가도 유명무실한 상황.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만드는 구조가 매우 중요하면서도 참 쉽지 않은 작업임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tmt.png


IV

한편, RORS의 IV토큰은 스팀계 게임인벤을 목표로 런칭하였습니다.

게임내 직접보상의 기준이 되는 RORS는 유저 기대와 달리 게임 만족도가 높지 않아 초기 이탈자가 다수 발생하였음에도, 운영자금을 통한 매수/소각이라는 과정을 거쳐 가격을 방어하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아울러, 초기 모여진 10만이상의 스팀이 파워다운중이기는 하지만, ROR토큰을 전송/구독할 경우 @roadofrich보팅을 통한 최소가치 형성 및 유료풀 이익지급 방안이 수립되었습니다.

반면, IV토큰은 역시 프리세일로 자금을 모은점은 동일하지만, 현재까지는 여러모로 뒷전으로 밀려나 있는 모양새입니다. 물론 게임개발에 우선 주력하는것이 한정된 자원과 시간으로 효율적인 방안일 것입니다.

다만, 현시점에도 충분히 실행가능한 IV토큰 최소가치 형성 방안인, IV 전송시 보유스파로 보팅(혹은 홀더 비례보팅)이라는 방법이 있음에도, 12월을 기점 중단 뒤 IV 홀더에게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발표는 사이트개편공지외 찾아보기 힘듭니다.

생태계 확장과 게임의 고도화도 좋지만, 가장 우군일 수 있는 스팀유저/투자자들의 마음을 초기에 사로잡지 않는 것은 전략적으로도 다소 아쉬움이 남는 선택이 아닐까합니다. 결국 게임결제도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사용처가 상실된채 자연스레 가격도 매수실종 상태에 가까워진, RORS 생태계내 소외받고 있는 IV의 활성화 방안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IV현황.png


# 기준

짧은기간 스팀생태계 내에서만 몇몇 프로젝트들의 흥망성쇠를 접하면서 느낀것 중 몇가지가 있습니다.

①운영자가 직접 자본을 일정규모 출자한 프로젝트와 아닌 프로젝트,
②1인 중심의 프로젝트와 팀단위의 프로젝트, 그리고 전반적으로 성장이 늦고 미흡하더라도
③용처/소각로/개발에 촘촘한 생태계 설계가 된 것과 아닌것에 대한 전반적인 기준의 형성입니다.

이는 추후 쏟아질수 있는 SMT들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그 이유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특히, 언제든 중단될 수 있는 단순 임대 프로젝트의 위험성, 언제팔아도 이익이 되는 에어드랍 중심 프로젝트는 받을 때는 좋아도 상대적으로 프로젝트 몰입동기/로열티가 부족할 수 있다는 함정,

그리고 사람에 대한 신뢰는 때로는 감정적으로 사람이 좋다/안좋다를 넘어, 사업지속 가능성을 위해 숫자적/구조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절대적일 수도 있다는 블록체인내 자본주의적인 지점입니다.

2020년 펼쳐질 많은 일들에 기대와 우려, 조심스러움과 인내가 함께 요구될 것 같습니다. 기저에는 역시 미래가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와 트랙레코드로 보여지는 유/무형의 신뢰가 자리하리라 생각됩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되시길 바랍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deer3 gave lovelyyeon.sct gifts(5 SCT).

앗. 감사합니다~

매우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글입니다.

새해에는 밝은 내용도 많아졌으면 합니다~

아쉬움이 남는 프로젝트들이네요

기대되는 프로젝트도 많아지길 바랍니다..

Hi @lovelyyeon.sct!

Your post was upvoted by @steem-ua, new Steem dApp, using UserAuthority for algorithmic post curation!
Your UA account score is currently 1.755 which ranks you at #32955 across all Steem accounts.
Your rank has not changed in the last three days.

In our last Algorithmic Curation Round, consisting of 93 contributions, your post is ranked at #39.

Evaluation of your UA score:
  • Only a few people are following you, try to convince more people with good work.
  • The readers like your work!
  • Try to work on user engagement: the more people that interact with you via the comments, the higher your UA score!

Feel free to join our @steem-ua Discord 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