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에게 받은 칭찬 중에 가장 기억나는 것은 무엇인가요?

in sct •  last month  (Edited)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자신이 없는 사람도
어릴 때 형성이 된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 부모님은 칭찬만 해주십니다.
"아유, 잘 했다." "우리 @@이가 역시 최고야!"

어떤 부모님은 지적만 하십니다.
"다음엔 이런 실수 하지 말고." "다음엔 더 잘해야지." "자만 하지 말고"

무조건적인 칭찬도, 무조건적인 지적도 다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지요.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께서 칭찬은 조금, 지적은 거의 안하심.
이런 상태였었는데...
분명한 건 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부작용은 내가 이걸 못하면 부모님이 날 안 좋아하시겠구나. 내가 공부를 못하면 부모님이 날 자랑스러워 하지 않겠구나. 이런 생각은 늘 하고 살았던 것 같네요.)

육아를 하면서도 이 칭찬과 지적(꾸지람, 조언? 잔소리?)의 비율을 맞추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고 전 칭찬의 힘을 더 믿기에 칭찬을 더 해주는 편이었어요.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는 전문가들의 말을 따라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였고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그게 최선이었나? 하는 생각도 가끔은 하죠.

이제는 너무 완벽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 말고 좀 느슨하게 즐기면서 편하게 살고자 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버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어릴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에게 받은 칭찬 중에 가장 기억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요?
그리고 그 말이 본인에게 미친 영향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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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는 칭찬을 좋아했어요
저는 착한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사람도 착한사람만 만나요

  ·  last month (Edited)

요즘은 착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ㅎ

착한 사람 좋죠.

newbijohn님이 lucky222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5 SCT)을 하였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칭찬은 엄청 받은거 같은데
확실하게 기억나는게 없네요

운동회때 잘 달려서 1등만했습니다 ㅋ
학교에서 시험보면 틀린문제가 1개 2개입니다
다 초등학교때 이야깁니다.
어렸을땐 그래서 혼나는것보단 칭찬만~~
16살부터 홀로서기를 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격하게 칭찬하는 편입니다.
칭찬에 힘을 믿습니다. 댓글을 길게 썻지만 요점이 없네요
럭키횽^^

홀로서기를 엄청 일찍 하셨네요.
그래서 좀 남 다르신가봐요.ㅎ

저도 칭찬의 힘을 믿어요!!!!

오늘도 즐겁게~

와! 카카님 홀로서기 일찍하셨네요!
칭찬의 힘 저도 믿습니다^^ 저 많이 칭찬해 주세요? ㅎㅎ

@tipu curate

Upvoted 👌 (Mana: 0/3)

넌 못하는게 없구나... 는 농담이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전 손재주가 좋다는 칭찬이 제일 기억에 남는것 같네요...

친구가 깁스를 하고 다닐 때 도와줘서 착하다고 칭찬받았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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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는 그냥 믿고 내버려두셨을 때, 그 이상의 성과를 뽑아왔을때가 제일 좋았떤 것 같습니다 ㅎ 말보다 행동이랄까요!

칭찬받은거 생각해보니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추상적으로나마 어머니가 저에게 주는 신뢰 같은게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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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젠 어릴적 기억도 가물가물~ 칭찬을 받았었나!! 싶긴하네요~ ㅎㅎ

칭찬받을 일을 한 적이 없나 봅니다. 기억나는 칭찬이 하나도 없는 걸 보니. 뚜들겨 맞은 기억은 어마어마합니다. A4지로 100장은 나올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