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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우일신

in sct •  5 months ago  (Edited)

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제가 스팀을 다시 시작한 때가 4월쯤인 듯 합니다.
그리고 5월에 SCT 프리세일때 2000SCT를 사고 그때부터 포스팅을 하고 큐레를 하면서 많은 시간을 SCT에 쏟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1 . 니트로스 공부

암호화폐에 대해 큰 지식도 없고 글도 잘 쓰지 못해서 뭘 쓸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니트로스 github 소스를 보게 되면서 제 입맛에 따라 사이트를 변경시킨게 제 포스팅의 주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당시에도 참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생소한 React를 공부해야 했고 Redux, Saga 등의 데이터를 연동하는 부분도 공부해야 했습니다.
그 동안 손 놓고 있던 Javascript와 node.js도 공부를 해야했지요.
오직 포스팅을 매일매일 하기 위해서 였던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기능 한개씩은 만들어야지 포스팅이 가능했으니까요.
회사 일을 마치면 그동안 묵혀놨던 맥북을 꺼내서 기능이 완료될 때까지 코딩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 달을 하고 나니 니트로스 소스가 눈에 익었고 없던 소스를 첨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시기에 운 좋게 SCT 운영진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더 많은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2 . steem api 및 javascript 공부

운영진에 합류한 이후에는 니트로스 소스 보다는 node.js를 이용하여 기존에 없던 서비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scot api, steem api를 다시 찾아야 했고 그것들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계속 파악해야 했습니다.
기존에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개발을 하다보니 일부분만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한개씩 더 알게 되었고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javascript의 속성들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에 발전된 javascript 문법들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좀 더 안정적이고 편하게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이 되는 건 3달 전에 개발한 소스를 보니 참 허접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그래서 하루 정도 싸~~~악 정리하여 8개의 파일을 1개로 줄이기도 하고 몇 백줄의 소스를 몇 십줄로 줄이기도 했습니다.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2~3개월에 참 많은 부분 발전했구나 싶습니다. ^^

3 . 서버 안정화

사실 회사에서는 대부분의 안정화 작업을 제가 아닌 다른 분들이 해 놓았습니다. 저는 그것을 바탕으로 제가 만든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도록 코딩을 했습니다. 안정화 작업은 소스 측면이 있고 인프라 측면이 있는데 사실 개발자는 인프라 측면까지 고려하기는 힘이 듭니다. 물론 그 부분까지 커버할 수 있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 정도의 레벨은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현재 SCT 의 시스템에서 DB 자체의 문제나 서버 자체의 문제가 발생하면 그 부분을 해결하는 것은 제가 아닌 개발팀의 토미님께 부탁을 드리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제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해서 알려드리는 것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 영역이 아닌 것들은 최대한 안정화를 시킬려고 노력 중입니다.
처음에는 없던 서비스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일단 기능 위주로 개발을 했다면 그 이후에는 장애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계속해서 찾아내서 그 부분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변경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 2단계인 듯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저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안 되는 상황을 되는 상황으로 돌리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적용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실전에서 경험을 쌓고 있으니 재산이 많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4 . 몸의 변화

개발하는 와중에 틈틈히 운동을 병행해 왔습니다. 다음달 20일이면 통영에서 트라이애슬론 경기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작년에 제일 마지막 달리기에서 퍼진 걸 생각하면 올해는 그렇게 힘들게 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지만 지난 달까지 운동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겨우겨우 일주일에 3번 정도 아침 수영을 가고 한달에 2~3번 정도 바다수영을 가는 것이 다였고 그렇게 모자란 달리기는 거의 하지도 못했습니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8월부터 월수금은 수영, 화목은 달리기로 아침을 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새벽까지 개발하는 바람에 그것도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점심시간에 뛰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찌나 힘들던지 3키로 뛰고 2키로를 걸었습니다.
1키로만 뛰어도 그만 뛰고 싶더군요.
그렇게 2~3주 동안 일주일에 2~3번을 뛰었는데 지난주 아침에 8키로를 뛸때 드디어 이제 10키로를 뛸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8.5키로를 뛸때는 더 뛰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제 몸의 컨디션이 많이 좋아진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힘들던 달리기가 이제 좀 수월해 진 것 같아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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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바에 전부 기록이 된 것이 아니지만 꽤 많은 시간과 거리를 운동한 것 같습니다.
역시나 달리기를 제일 많이 하긴 했네요 ㅎㅎ
그 사이 몸무게도 94키로에서 86키로로 8키로 감량했습니다.
앞으로 5키로 정도를 더 빼고 경기에 나가고 싶은데 마음대로 될지 모르겠네요 ^^
경기때까지 좀 더 박차를 가해야 할 듯 합니다.

저는 무한도전을 참 좋아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좋아하셨겠죠? ^^
제가 좋아했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그 중에 가장 큰 부분은 별 볼 일 없었던 그들의 시작이 오히려 그들의 성공을 더 빛나게 한 것입니다.
저의 어렸을 적 시절도 무한도전이 시작했을 때인 대학생때도 초라하기 짝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이라고 많이 나아진 것은 아니지만요 ^^
하지만 유재석이 부른 저 노래처럼 회사를 다니면서 앞으로 뭘할까를 고민하고 지금의 상황이 나중에는 나아질까라는 걱정을 하면서 뭐라도 해야지 했던 제가 떠오릅니다.
그 끝이 뭔지 정확하게 뭘해야 할지는 모른채 목적없이 공부를 하고 지치면 놀고 그러다 생각나면 또 공부를 했던 시간들.
그래도 지금은 그때 조금이라도 했던 공부 덕분에 SCT 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저 역시도 나중에는 더 많이 성장하고 누군가에게 젊은 날 이렇게 했더니 이렇게 되어 있더라라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힘이 되고 그들에게 길을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길 소망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자신을 상대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나은 내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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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biz gave realmankwon gifts(20 SCT).

fenrir78님이 제 포스팅에 20sct 따봉 하신것을 리얼님께 플로잉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운동하시는것이 SCT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happyberrysboy님이 realmankwon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20 SCT)을 하였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ㅋㅋ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