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 식당에서 육개장 한 그릇.

타부서 팀원과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점심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식당은 가깝고 맛있어 보이는 식당으로 발길 닿는대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간 곳이 바로 정육점이라는 식당입니다.

일단 입장하기 전에 매뉴판을 보니 주변 식당보다 더 비싸지는 않은 듯 합니다. 깨끗하기도 하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입장했습니다.

입장해서 보니 밖에서 보던 것보다도 더 고급진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얼큰한 국물이 땡겨서 육개장을 주문했습니다.

육개장은 엄청 특별하게 맛있지는 않았고 아주 일반적인 맛이 었습니다. 다만 정육점은 점심 메뉴보다는 저녁 고기가 맛있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고기 한 번 구워먹고 다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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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정육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청계천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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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식당에서 육개장 한 그릇.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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