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 식당 세 간판! 목천집,백년옥,앵콜칼국수

in tripsteem •  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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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마판은 미슐렝 가이드북2019에 빕 구르망(누군지는 모르지만)이 선정한 집이라는 소개를 받고 늦은 점심을 하기위하여 예술의 전당 맞은편의 칼국수집을 들렀습니다.
가게 안을 들어가니 처음 느낌은 순백의 식당을 보는듯 하였습니다. 늦은 점심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손님이 한 테이블에 한 분이 계셨습니다. 한가한 시간에 와서 다행이란 생각을 하고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아무자리나 앉고 싶은 자리에 앉으랍니다.
하나씩 찬찬히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 가게의 입구는 어지럽습니다. 간판이 세 개입니다. 각각의 집인 줄 알았습니다. 백년옥에도 목천집에도 미슐랭가이드북에 올랐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 앵콜 칼국수집 입구에도 미슐렝이 ~~
  • 그냥 하얀색으로만 느끼는 히마판입니다.
  • 메뉴를 보며 이집의 이름에 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 칼국수는 앵콜칼국수, 두부는 백년옥, 다른 메뉴는 목천집입니다. 한가게에서 세개 간판의 메뉴가 돌아갑니다. 2층과 별관이 또 있다고 하는 군요. 단체 예약이 많이 들어 오는듯 합니다.9월의 예약표가 붙어 있는 것도 뵜습니다. 단체명이 있어서 사진은 통과합니다.
  • 히마판은 옛날손칼국수를 주문합니다. 겉절이와 미역무침 백김치 모두 다 먹어치웠습니다.
  • 먹음직 스럽습니다.
  • 젓가락을 담그니 그릇의 밑에 바지락이 깔려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바지락의 해감이 덜 되어서 흙이 씹힙니다. 한두 개 그러려니 했는데 조금 심합니다. 지나가는 홀 서빙 아주머니께 바지락에서 뻘흙이 씹히니 해감을 더 하시어야 할것 같다고 부드럽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히마판의 말을 들은 아주머니는 아무말도 없이 보다가 주방을 향하여 소리를 지르십니다. "조개가 해감이 덜 되어서모래가 나온데~~~~~~" 그리곤 할일을 합니다. 뭥미? 하다가 그녕 넘어갑니다.
  • 그런데 하나가 거스르니 또 다른게 신경에 쓰입니다. 홀과 바로 연결된 오픈주방에서 점심시간에 나온 설것이 거리를 초리하는지 설것이를 하고 막 잡어 던지는 소리가 납니다. 시끄러워서 국수가락인지 잘 모를 지경입니다. 누가 미슐렝에 지정이 되게 하였을까? 막만 따진다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만~~ 주방을 유심히 보니 이집의 그릇이 모두 깨지지 않는 프라스틱종류입니다. 설것이 후에 막 던집니다. 저만 신경이 쓰이는지 다른 손님들은 신경을 안씁니다.
  • 곳곳에 미슐렝 내용입니다. 두부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 만한 식당도 아닌데 그렇더군요. 칼국수는 조개 건져내고 모두 먹었습니다. 원래 주는 것은 모두 다 먹는 스타일입니다. ㅎㅎ백년옥의 두부포장 상자입니다. 맛이있기는 한 모양입니다.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3동 목천집



[한국]한 식당 세 간판! 목천집,백년옥,앵콜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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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 곳곳을 다니시나요^^

한국에 왔으니 한국을 좀 다녀야지용!!

웰컴입니다~^^
언제 또 시간 한 번 내주세요~!

오늘 벙개 할까요? 같은 장소에서요?

오늘 벙개는 힘들 것 같습니다...ㅠㅠ
내일 풋살 나오시지 않으실래요?ㅎㅎ

괜찮습니다. 저 공 잘 못차요. 자책골은 자신 있지요. 골키퍼하면 다 놓칠수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제 팀으로 모실게요~^^

저는 힘들것 같습니다. ㅋㅋ

한집에 간판이 3개라... 이렇게 하는 이유라도 있는건지?? ㅎㅎ
미슐렝 가이드북에 선정된 집인데... 해감이 덜되다니요? 실망인데요!!

글쎄요. 어느 이름도 버릴수 없어서 아니겠습니까? 무신경하게 대응하는것도 좀~~

오홍..이런집이 있었네요. 저도 다녀와야겠어요..

하하! 요진족에서 불족발을 함 먹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한 가게에 간판이 세개라니.
이런 컨셉의 가게는 처음 보네요~

저도 의아하더군요..

국수를 정말 좋아하시나 봐요
태국서는 쌀국수 여기서는 칼국수 ㅎㅎ

국수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ㅋㅋㅋㅋ

해감은 확실하게 해야할텐데 좀 아쉽네요..

미슐렝이 무색하게 말입니다.

한집에 다른 간판이라 특이하네요^^

그것도 세 개씩 이나 말이지요..

그나 저나 메뉴 글씨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이하는 생각이 듭니다.

캬~! 예술의 전당 맛집~
차림표 손글씨 예술이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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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가까운 장소라서 고수들이 모여있나 봅니다.

오오오오오~ 멋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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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years ago Reveal Comment

해감이덜된 조개라....
어제연휴라 주방장 휴무였을듯
추측합니다 ^^